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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와카야마 여행 - 4일차(1/2) (10.18.) 여행

2016.10. 와카야마 여행 - 준비 


알람이 울리는데 못일어날 뻔 했다. 
그러나 아침 탕을 들어가고야말겠다는 집념하에 간신히 일어나 탕으로 고고
아침에는 남탕과 여탕이 바뀌어 있엇다. 
어제밤의 여탕이 오늘아침의 남탕. 사이즈가 조금 작아져있었다.
그러나 노천탕은 좋았고 물의 온도도 적당히 식어있었다.


탕에서 돌아오니 준비되어있는 아침!
평범하게 맛있었다.
온천죽과 온천밥이 같이 나오고 생선이 특히 맛있었다.
식사를 하고 다시한번 탕으로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를 기다리며 마을구경
비때문에 흙탕물이었던 어제와는 달리 물은 맑아져있었다.
마을이 참 예뻤다. 

오늘의 코스는 홋신몬오지라는 곳에서 혼구타이샤를 거쳐 다시 유노미네로.
홋신몬오지에서 혼구타이샤까지는 완만한 내리막길이고 중간중간 마을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편안한 코스로 예상.
그러나 혼구타이샤에서 유노미네까지는 산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이 산이 꽤 힘들다고 나와있었다. 그래도 도전! 안되면 버스타지뭐



오늘의 출발점이 될 홋신몬오지. 
버스로 30분정도 걸렸다. 2인 1,020엔
둘째날과는 다르게 같이 내린 사람들이 꽤 있었다.




풍경이 너무 좋다.
오늘 코스가 이번여행에서 가장 좋은듯 하다.
길도 힘들지 않고 너무 산속이 아니라 중간중간 마을이 나와 산책하는 느낌으로 걸을 수 있었다.
길도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편했다.
민가를 지나가다 주민들 만나면 서로 인사도 하고
힐링되는 느낌!

40분정도를 걷다가 중간의 마을에 무인가판대가 있었다. 
안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 있었고 감자등의 채소와 함께 라무네를 팔고 있었다.
마침 덥고 목이 말랐기에 100엔을 넣고 라무네 한병을 꺼냈다.

방명록이 있기에 흔적도 남겼다.



다시 20분 정도를 걸으니 휴게소가 등장했다.
비수기에 평일이라 그런지 매장은 문을 닫았지만 휴게소에 앉아 초코렛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바람이 시원하다.


계속 내리막이라고는 써있었다지만 중간에 오르막도 있고 체력이 달리기 시작해 조금 힘들어질즈음
전망포인트가 등장했다.
가서 봤더니 저멀리 오유노하라의 도리이가 보였다. 이 멀리서도 잘보인다니 매우 큰건 확실하다.
원래 구마노혼구타이샤는 저 도리이가 있던 곳에 있었는데 1889년 대홍수로 절은 다 쓸려나가고 지금의 위치로 이전했다고 한다. 
원래의 절터에는 저 도리이가 남아서 지키고 있다. 세계 최대 사이즈라고 한다. 

조금 더 걸으니 마을이랄까 주택단지가 나타나고 쿠마노혼구타이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사진의 압박으로 이후는 다음 포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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